제목 | 인천힘찬종합병원, 충남 태안군 남면농협 방문해 '찾아가는 진료' 실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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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| 2022-05-17 14:39:34 |
인천힘찬종합병원은 5월 17일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농협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관절과 척추 질환 진료와 물리치료 등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. 코로나로 인해 2년 반 만에 재개된 의료봉사활동에서 인천힘찬종합병원 정형외과 이경훈 과장과 신경외과 김중호 과장을 비롯한 총 20여명의 병원 직원들이 남면 지역주민 200여명의 관절과 척추 건강상태를 살폈습니다.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는 물론 간섭파 전류치료기(ICT), 공기압치료기(Air), 적외선치료기(IR) 등 다양한 물리치료기가 투입돼 병원에서와 동일한 검사 및 물리치료를 제공해 드렸습니다. 이날 인천힘찬종합병원 김봉옥 병원장은 남면농협과 '농업인행복버스' 협약식을 체결함으로써 향후에도 지역주민의 관절과 척추 건강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. 농업인 행복버스는 의료지원, 문화예술, 법률지원, 취약계층지원 등 농업인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업인 행복시대를 선도하는 복지프로그램으로, 힘찬병원은 2012년부터 의료지원 분야를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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